2024

김근우

現 위스콘신 메디슨 대학교 1학년

前 페이스튼 국제학교 11학년

UN에 청소년 대표로서 참여한 이번 경험을 통해 여러 사회 문제를 다루는 태도를 비롯해 다양한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 UN 사 이드 이벤트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값진 경험들이었지만 그 사이드 이벤트를 개최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과 우리의 사이드 이벤트뿐만 아니라 다른 사이드 이벤트들과 여러 단체를 방문한 경험은 내가 한 발짝 더 여러 사회 문제들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또 나에게 여러 가지로 생각할 토픽들을 제시하였다. 또한 내 또래의 열정 넘치는 5명의 다른 청소년 대표단들과 서로 생각을 나누고 소통 하며 협력해서 이번 사이드 이벤트를 진행한 것은 내게 다른 관점과 방법으로 문제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해주었고 그들의 열정을 본받기 위해 같이 함께함으로써 학교나 다른 여타 단체에서 한 것처럼 소수의 몇 명이 모든 과제를 도맡아 하는 협력이 아닌 진정한 서로서로 격려해 주는 협력과 리더십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었다.


김정원
前 한동국제학교 11학년

처음 공고를 확인한 순간부터 ‘아 여긴 꼭 가야겠다' 하는 생각을 했다. 항상 꿈에만 그리던 UN 을 직접 가 그 곳에서 직접 발언할 수 있다는 것이 국제무대를 꿈꾸는 나에게는 놓치면 두고두고 후회할 기회같았다. 시험기간이었지만, 밤을 새가며 서류를 준비했고, 기말고사 바로 전 날 모두가 말리던 면접을 치르고 난 후, 합격 문자를 받았을 때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찼던 마음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모의UN이 아닌 실제 UN을 나도 가게 되는구나,’ 하는 벅찬 감정이 드는 동시에, 정확히 어떤 것을 보고 배우게 될 지에 대해서는 물음표만 가득한 상태였지만, 뉴욕에서의 일정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깨달음과 소중한 인연을 안겨주었다.


문수윤
前 동덕여자대학교 1학년

나름의 고심 끝에 가게 된 10일의 뉴욕에서 내가 얻어온 것은 ‘2024 푸른나무재단 UN 청소년대표단 참여’라는 한 줄의 스펙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이었다. UN 내부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원하는 사이드이벤트에 참여한 경험은 내게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되었다. 내가 관심 있었던 홈리스의 주거 지원에 대한 사이드이벤트에서는 선진국과 개도국의 입장 차이를 배웠고, 분쟁지역 국가들의 사이드이벤트에서는 품위 있게 설전을 벌이는 패널들에 감탄하기도 하고, 우리의 패스로는 들어갈 수 없었던 GA홀에 운 좋게 들어가 여성과 과학이란 주제를 들어 보기도 했으며, 사우디의 공주를 눈 앞에서 보는 행운을 겪기도 했다. 매번 사이드이벤트 가 끝날 무렵엔 누구에게 우리 사이드이벤트를 홍보할지 생각하며 두근거리기도 했다. 낯을 가리는 내가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에 게 자연스럽게 웃으면서 말을 거는 모습을 보며 스스로 뿌듯해 하기도 했다. 대표단 6명이 겪은 이러한 다양한 작고 소중한 경험들 은 우리의 사이드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양분이 되었다. 다 함께 모여 밤 늦은 시간까지 서로의 대본을 검토해주고 떨지 말라 고 응원해주던 그때가 생각난다. 비록 나는 75분의 사이드이벤트 중 1분 30초라는 짧은 시간을 담당했지만, 이 한 날을 위해 함께 고생한 대표단 친구들과 선생님들을 보며 ‘우리가 해냈다’라는 만족감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다. TV로만 보던 UN을 누비던 그 감회를 담기에 이 한 장은 턱없이 부족하다. 우리가 뉴욕에서 경험한 것은 UN뿐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손혜원
前 함양고등학교 2학년

대표단이 되고 활동을 하면서 느낀점들이 많아서 후회하지는 않는다. 뉴욕 활동을 위해 했던 과제를 하면서 내 태도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대면 모임을 하면서 조언을 많이 듣고 인생 선배님들께 많이 배운다는 생각도 들었다. 또, 피드백을 통해서 얻기 힘든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많이 받을 수 있어서 뜻깊었다. 배운대로, 앞으로는 활동을 할 때마다 내 스토리로 만드는 연습을 하고 장점을 느꼈던대로,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을 더욱 활발히 할 계획이다. 그리고 대표단들에게 받았던 좋은 영향력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면서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도연
前 삼산고등학교 1학년

언제나 청소년에게 열려있다는 푸른나무재단 덕분에 오늘도 나와 같은 청소년들이 의지할 존재가 있음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청소년들에 대한 사랑과 믿음에 누구보다 진심인 푸른나무재단을 알기에 앞으로 있을 푸른나무재단의 활동과 재단과 함께할 청소년들을 누구보다 응원하고 있다.

훨씬 넓은 시야를 가지게 해준 청소년 대표단 활동, 내 한계를 뛰어넘어보고 싶다는 마음을 처음으로 느끼게 해준 대표단들에게 너무나도 감사하다.

이번의 인연이 단순히 짧은 만남으로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지게 되었고, 우리는 분명 길고 짙은 인연임에 틀림없다고 믿고 있다.

나의 성장에 대한 의심이 있었던 내게, ‘이 한계가 궁금해’라는 의문을 가지게 해준 모든 활동들과 청소년으로서의 나를 응원해줄 존재가 하나 더 생겼다는 행복함을 선물해주어 감사하다.


이정인

現 코넬대학교 자유전공학부

前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2학년

이번 UN 청소년 대표단 활동은 단순히 UN을 다녀오는 활동에서 끝나는 활동이 아니었다. 물론 제62차 UN경제사회이사회 사이드이벤트 개최는 아무나 할 수 없는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 나와는 다른 세계에 존재하는 것 같은 UN에서 우리 청소년들이 어떻게 하면 국제사 회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지 고민하게 되었고 이것을 위해서 필요한 노력이 무엇인지 배우게 되었다. 연사들과 함께 나누었던 대화, 다른 나라 청소년 대표단들과의 만남, 그리고 UN에서 있었던 모든 만남에서 우리 재단의 사이드이벤트를 홍보하며 사이버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알릴 수 있었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정보현
前 인천국제고등학교 2학년

Rhoda Bhandari
前 인천국제고등학교 2학년

강채은
前 숭덕여자고등학교 1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