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0 ~ 06-26> 해외 언론보도 현황


해외-언론보도-썸네일-001 (31).png 

BTF푸른나무재단은 전 세계 아동·청소년의 안전과 권리 보호를 위해 매주 주요 국제 이슈를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UN 주요 발표를 비롯해 해외 각국의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대응, 그리고 시민사회 동향을 소개합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각에서의 대응 흐름을 파악하고, 보다 효과적인 연대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이번 주 국제 언론에서는 AI 거버넌스, 디지털 안전, 아동·청소년 보호, 그리고 교육 및 정신건강 지원 강화가 주요하게 다뤄졌습니다. 구글, 메타,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여성기구 등은 청소년 정신건강 지원, 안전한 온라인 환경 조성,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AI 활용, 그리고 성별 편향 없는 포용적 AI 거버넌스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캐나다와 필리핀에서는 온라인 성착취 대응 강화, 유해 게임 차단, 학교 내 흉기 사건 대응 등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법·제도적 조치가 주목받았으며, UNICEF는 나이지리아와 필리핀 사례를 통해 디지털 공간을 포함한 아동 보호 체계 및 학교 안전망 강화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또한 UNESCO는 케냐, 탄자니아, 엘살바도르, 서발칸 지역에서 AI 교육 확대, 청소년 건강정보 접근성 개선, 인간 중심 AI 정책 수립 등 기술 발전과 포용적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국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6.06.20. ~ 06.26. 주요 해외 소식 바로 가기▼

 

 

■ UN 및 국제기구


언론사

기사 제목

기사 내용

기사 링크

UNESCO News

케냐, UNESCO 글로벌 스킬 아카데미와 직업교육훈련 분야 디지털·AI 역량 확대

케냐에서 UNESCO 글로벌 스킬 아카데미는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 KPMG 인터내셔널, 태블릿 아카데미와 협력하여 직업교육훈련 분야 전반에 디지털 및 AI 역량 확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교사들이 AI를 책임감 있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들이 AI가 핵심 역량으로 요구되는 미래 노동시장에 대비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케냐는 정부 주도의 민관협력 모델을 구축한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2026년 현재 케냐 내 23개 교육기관에서 200명 이상의 AI 전문 교사가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으며, 이 경험은 향후 가나, 인도, 말레이시아, 우간다, 탄자니아 등 다른 참여국으로도 확산될 전망이다.

https://zrr.kr/ef3G1Z 

UNESCO News

탄자니아, UNESCO 지원으로 청소년 대상 건강정보 서비스 강화

탄자니아에서 UNESCO는 보건부 및 주요 이해관계자와 협력하여 청소년을 위한 성·생식 건강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및 답변 가이드 개발을 지원했다. 이 계획은 보건부의 무료 전화번호를 통해 제공되는 건강 정보의 질, 일관성 및 신뢰성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해당 안내서는 상담원들이 전국의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보다 정확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자주 제기되는 질문에 효과적인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표준 상담 지침서 역할을 한다. 2026년 6월 17(수)~18(목)일 탄자니아에서 열린 기술 회의에서 보건부 관계자들은 이번 지침이 청소년 친화적 보건의료 서비스 강화에 중요한 진전이라고 강조했다.

https://zrr.kr/65FVwr

UNESCO News

UNESCO와 엘살바도르, 인간 중심 AI 발전 추진

UNESCO와 엘살바도르 국가인공지능청(ANIA)은 인공지능 준비도 평가방법론(RAM) 결과를 발표하며, 엘살바도르가 기술 발전보다 사람을 우선하는 ‘인간 중심 AI’ 정책 방향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AI의 혜택이 일부 지역이나 계층에 집중되지 않도록 성별·지역·사회경제적 격차를 줄이고, 여아와 여성의 STEM 분야 참여를 확대하는 것이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엘살바도르는 AI 및 기술진흥법, 사이버보안법, 개인정보보호법과 국가인공지능청을 기반으로 윤리적 AI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윤리적 AI 도입이 연간 최대 12억 2,900만 달러의 경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전망하면서 AI 발전의 목표는 경제 성장뿐 아니라 누구도 기술 발전에서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 사회 구현에 있다고 제시했다.

https://zrr.kr/qm0M0z 

digwatch

UNESCO·UNICEF 지원으로 서발칸 학교들, 교육 현장의 AI 활용 모색

UNESCO의 지원으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서 열린 지역 회의에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등 서발칸 지역 교사와 교육 실무자 80여 명이 모여 교육 현장에서 AI가 가져올 기회와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UNESCO, UNICEF, 프랑스문화원, 크로아티아 문화단체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AI의 윤리적 활용, 개인정보 보호, 학습자 웰빙 보장, 디지털 환경에서의 교육적 신뢰성 유지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가자들은 워크숍을 통해 AI 도구를 실제로 활용해 보며 교실에서 책임 있고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탐색했고, UNESCO는 AI 교육 관련 다국어 자료도 소개했다.

https://zrr.kr/6Aj88S

Realnews Magazine

UNICEF, 나이지리아 아동 온라인 성착취 위험 증가 경고

UNICEF가 지원한 연구가 나이지리아 아동들이 온라인 성착취와 디지털 공간 내 새로운 위험에 더욱 취약해지고 있다며, 아동 보호 체계 강화를 촉구했다. 이번 연구는 나이지리아의 성폭력 피해자 지원센터(SARC) 모델을 분석한 것으로, SARC는 2013년 1곳에서 현재 25개 주와 연방수도지구에 걸쳐 52곳으로 확대돼 의료·심리사회적 상담·법률 지원·포렌식 서비스 등을 통합 제공하고 있다. 연구진은 온라인 그루밍, 성착취 협박, 성적 콘텐츠를 동반한 사이버폭력, 아동 성착취물 유포 등 디지털 기반 위험에 대한 대응이 아직 초기 단계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보건·사법·여성가족 관련 기관 간 협력 강화, 전문 인력 교육, 포렌식 역량 확대, 입법 개선, 안정적 재원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아동 보호 체계가 오프라인 성폭력뿐 아니라 온라인에서 발생하는 학대와 착취까지 대응할 수 있도록 확장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https://zrr.kr/RDaKbh 

Ministry of Enterprises and Made in Italy News

유엔개발계획(UNDP) 이탈리아, 지속가능발전 위한 AI 허브 협력 논의 개최

유엔개발계획(UNDP) 이탈리아와 로마 소재 정책연구기관 '첸트로 스투디 아메리카니'는 2026년 6월 24(수)일 로마에서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소속 초당적 보좌진 대표단, 이탈리아 정부 관계자, 민간 기술 파트너, 아프리카 혁신가들이 참여한 비공개 협의를 열고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AI 허브’의 성과와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 AI 허브는 이탈리아 주요 7개국 협의체(G7) 의장국 기간에 설립된 유엔개발계획(UNDP) 주도 이니셔티브로, 이탈리아의 아프리카 협력 구상인 마테이 플랜과 연계되어 있다. 회의에서는 보건, 농업, 디지털 인프라 분야에서 실제 적용 중인 아프리카 AI 사례가 소개됐으며, 원조를 보완하는 무역·투자 기반 파트너십, AI 인프라, 현지 언어 모델, 민간자본 유치를 통한 아프리카 AI 경제 활성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https://zrr.kr/Hc5nmi

Cambodianess

유엔여성기구, AI 성별 편향 위험 경고

유엔여성기구는 인공지능(AI)의 확산이 성별 편견과 여성에 대한 차별을 강화하고 있다며, AI 개발·활용·거버넌스 전 과정에 여성과 여아의 관점이 반영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유엔여성기구는 133개 AI 시스템을 분석한 연구에서 44%가 성별 편향을, 26%가 성별·인종 편향을 보였다고 지적하며, 생성형 AI가 마케팅·커뮤니케이션·미디어 구매 등에 대규모로 활용되는 상황에서 누가 보이고, 어떻게 묘사되며, 누구의 이야기가 전달되는지가 인간의 충분한 검토나 성별 관점 없이 결정될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유엔여성기구는 안전하고 포용적인 AI를 위해 정부·기업·전문가뿐 아니라 다양한 배경의 여성과 시민사회가 AI 의사결정 과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zrr.kr/gSlhCY


 

■ AI 및 플랫폼


언론사

기사 제목

기사 내용

기사 링크

ETIH

구글, 신규 청소년 프로그램 도입으로 미국 디지털 웰빙 기금 규모 5천만 달러 돌파

구글은 미국 내 디지털 복지 기금을 5천만 달러 이상으로 증액하고, 청소년 정신 건강, 디지털 안전, 학교 및 지역 사회에서의 기술 활용에 초점을 맞춘 세 가지 새로운 사업을 추가했다. 6/16(화)에 발표된 이번 새로운 자금 지원은 액티브 마인즈, 캘리포니아 행동 건강 협회(CBHA), 그리고 차일드 마인드 기관(Child Mind Institute)을 지원한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전국 청소년 정신 건강 프로그램, 캘리포니아 행동 건강 연구소, 그리고 구글의 젬마(Gemma) 모델을 통합한 디지털 일기 플랫폼이 포함된다.

https://zrr.kr/MogMur

ITNA

메타, 청소년 온라인 안전을 위한 종합적인 접근 방식 강조

메타는 청소년 온라인 안전 서밋을 개최하여 학부모, 교육자, 크리에이터, 청소년 옹호자 및 업계 관계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기술이 어떻게 청소년들에게 더 안전하고 긍정적인 온라인 경험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지, 그리고 바쁜 부모들이 자녀를 온라인에서 감독하는 데 유용한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부모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했다.

https://zrr.kr/4SlDWO


 

 

■ 학교폭력


언론사

기사 제목

기사 내용

기사 링크

The Manila Times

필리핀 초등학교 칼부림 사건, '학교폭력으로부터 아이들 보호'

필리핀의 한 사립학교에서 14세 학생이 초등학교 5학년 교실에 침입해 칼부림을 벌여 초등학생 7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학교 경비원의 소지품 검사 소홀과 교사의 교실 이탈 등 안전 프로토콜의 심각한 결함을 드러냈으며, 처벌보다는 정신 건강 체크와 익명 신고망 같은 예방 및 탐지 시스템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을 낳고 있다.

https://zrr.kr/FiJ1kJ

UNICEF

UNICEF 성명: 필리핀 학교폭력 사태

UNICEF는 필리핀의 새 학기 개학에 맞춰 학교 안팎에서 발생한 폭력 사건으로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아동의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다. 아울러 UNICEF는 학교가 안전하고 보호받는 공간이어야 함을 강조하며, 아동 보호와 정신 건강 지원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관계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https://zrr.kr/xSwTl8



■ 사이버폭력


언론사

기사 제목

기사 내용

기사 링크

Government of Canada

캐나다 정부, 아동 보호 위한 의무 최소 형량 부활 법안

캐나다 정부는 아동과 청소년을 성범죄 및 온라인 성착취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형사법 개정안인 피해자 보호법 (Bill C-16)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관련 범죄에 대해 무조건 투옥하도록 의무 최소 형량을 부활시키는 한편, 수사 기관이 증거가 삭제되기 전에 확보할 수 있도록 인터넷 기업의 사용자 데이터 보존 의무 기간을 기존 21일에서 365일로 연장했다.

https://zrr.kr/tMzI4l

Sunstar

필리핀 경찰·사이버범죄 수사조정센터, 학교 총격에 비디오 게임 모니터링 강화

필리핀 경찰과 사이버범죄 수사조정센터는 3명의 사망자를 낸 학교 총격 사건의 미성년 용의자가 폭력적인 온라인 게임 '고어박스(GoreBox)'에 중독되었던 점에 주목하여 해당 게임을 전국적으로 일시 차단했다. 이에 따라 당국은 청소년들을 유해한 온라인 콘텐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디지털 플랫폼 및 비디오 게임에 대한 모니터링과 유관 기관 간의 협력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https://zrr.kr/qlqlRx


BTF푸른나무재단은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청소년을 위한 보호와 회복의 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변화의 흐름을 함께 주시하며, 폭력 없는 세상을 위한 국제적 연대에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