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2~2026-06-08> 해외 언론보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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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F 푸른나무재단은 전 세계 아동·청소년의 안전과 권리 보호를 위해 매주 주요 국제 이슈를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UN 주요 발표를 비롯해 해외 각국의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대응, 그리고 시민사회 동향을 소개합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각에서의 대응 흐름을 파악하고, 보다 효과적인 연대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이번 주 국제 언론에서는 인공지능(AI)의 청소년 영향, 온라인 안전, 디지털 거버넌스, 학교폭력 및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가 주요하게 다뤄졌습니다. 영국 의료계는 소셜미디어를 흡연에 준하는 공중보건 위험 요인으로 규정하며 아동보호를 위한 강력한 규제를 촉구했고, 구글·오픈AI·UNICEF 등은 청소년 대상 AI 활용과 안전성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했습니다. 한편, AI 정신건강 챗봇의 안전성 논란, 청소년의 AI 기반 상담 이용 증가, 온라인 게임 내 사이버폭력과 성착취 위험, 생성형 AI가 아동 온라인 안전에 미치는 영향 등이 집중 조명되었습니다. UNESCO와 UNDP는 AI 거버넌스, 디지털 포용, AI 교육 확대를 위한 국제 협력을 강조했으며, 아프리카와 한국에서는 AI 주권과 글로벌 AI 협력 체계 구축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또한 미국·캐나다·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는 학교폭력, 청소년 범죄, 총기 폭력,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대응이 주요 이슈로 다뤄졌습니다.

 

 

 

▼2026.06.02.~2026.06.08 주요 해외 소식 바로 가기▼

 

 

■ UN 및 국제기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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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watch

UNICEF, AI가 학습 성과에 미치는 영향 평가 논의

UNICEF는 세계은행, Ceibal, J-PAL-LAC 전문가들과 함께 6월 2일 열리는 글로컬 평가 주간 2026 세션에서 아동·청소년의 학습 성과에 AI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측정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세션은 특히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을 중심으로, 맞춤형 학습·튜터링·교사용 도구 등 AI가 교실에 빠르게 도입되고 있지만 실제로 학습 성과를 개선하는지, 다양한 학생 집단에 효과가 있는지, 확장 가능한지에 대한 엄밀한 평가가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에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기존 근거와 유망 사례를 검토하고, AI 교육 도구가 편향을 강화하거나 소외계층을 배제할 가능성 등 의도치 않은 영향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https://zrr.kr/8wlAN5 

UNESCO press release

AI 거버넌스에 관한 글로벌 대화, 7월 6~7일 제네바에서 개최

유엔총회 결의에 따라 설립된 「AI 거버넌스에 관한 글로벌 대화」 첫 회의가 2026년 7월 6일부터 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AI 거버넌스가 기술 선도국만의 관점이 아니라 모든 국가의 우선순위를 반영하고, AI의 혜택이 모두에게 공유될 수 있도록 국제 협력을 논의하는 유엔 차원의 플랫폼이다. 행사에는 고위급 세션, 주제별 세션, 사이드이벤트가 포함되며, AI에 관한 독립 국제 과학 패널이 예비 보고서도 발표할 예정이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아만딥 싱 길 유엔 디지털·신흥기술 특사, 도린 보그단-마틴 ITU 사무총장, 칼레드 엘아나니 UNESCO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와 민간 sector, 학계, 시민사회 AI 리더들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WSIS 포럼 2026 및 AI for Good Global Summit과 같은 기간 제네바에서 열리며, 행사는 UN Web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https://zrr.kr/CNMBlh 

digwatch

UNESCO, 남아시아 고등교육에서의 윤리적 AI 통합 강조

AI가 남아시아 대학의 교육, 학습, 연구, 기관 운영 전반을 변화시키는 가운데, UNESCO는 AI 도입이 단순한 수업 기술 활용을 넘어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 교육 성과 개선, 회복력 강화, 공평한 접근성 확대와 연결되는 구조적 정책 과제라고 강조했다. 2026년 5월 20일 카트만두에서 UNESCO 카트만두사무소, 트리부반대학교, 아시아개발은행, UNESCO-ICHEI가 공동 개최한 지역 정책 대화에서는 고등교육 내 AI 활용을 위한 정책·전략 강화, 교원 전문성 개발, 대학-산업계 협력, 생성형 AI가 고등교육과 직업기술교육훈련에 미치는 영향 분석 등이 주요 과제로 논의됐다. 특히 남아시아에서 AI 편향이 여성과 여아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되며, 포용적 AI 생태계 구축을 위해 이들의 AI 교육 및 일자리 참여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됐다.

https://zrr.kr/p7EECU 

digwatch

UNICEF, 아동 온라인 안전에 대한 AI 위험 경고

UNICEF 베트남은 베트남 내 12~17세 아동의 약 90%가 온라인을 이용하는 상황에서, 생성형 AI의 급속한 발전이 아동 온라인 안전에 새로운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AI로 생성된 아동 성착취물과 딥페이크가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으며, UNICEF·ECPAT·INTERPOL 조사에 따르면 11개국에서 최소 120만 명의 아동이 자신의 이미지가 성적으로 노골적인 딥페이크로 조작된 경험이 있다고 보고했다. UNICEF는 베트남이 아동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는 새 정부 시행령과 2026~2030년 아동 온라인 보호 국가 프로그램을 마련한 점을 언급하면서도, 기술 변화에 맞춘 법 집행, 아동보호 체계 강화, 기술기업의 안전한 플랫폼 설계, 학교와 가정의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https://zrr.kr/f5OqSz 

UNESCO News

유네스코, EuroDIG 2026에서 포용적 디지털 미래를 위한 다자 이해관계자 파트너십 옹호

유네스코는 2026 유럽 인터넷 거버넌스 대화(EuroDIG)에 참여해 디지털 거버넌스, 인공지능, 온라인 다언어주의에 관한 핵심 논의에 기여했다. 디지털 포용·정책·전환 담당 국장 기예르미 카넬라는 최근 유엔 총회에서 채택된 WSIS+20 결의안에 대한 유네스코의 지지를 강조하며, 글로벌 디지털 컴팩트(GDC)와 미래를 위한 협약이 디지털 협력의 정치적 동력을 되살렸다고 평가했다. 그는 GDC와 협약이 전략적 방향을, WSIS가 원칙을 행동으로 옮기는 다자 이해관계자 이행 체계를 제공하는 상호 보완적 축이라고 설명했다.

https://zrr.kr/8Jt8Hu 


 

■ AI 및 플랫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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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MC

미국 청년층의 정신 건강 상담을 위한 AI 챗봇 사용 급증, 주요 격차 확인

2025년 전국 가중치 조사에 따르면 미국 청소년의 19.2%(약 820만 명)가 AI 챗봇을 통해 정신 건강 관련 조언을 구한 것으로 추산되며, 이는 2024년의 13.1%에서 증가한 수치다. 사용 빈도는 의미 있는 수준이었다. 42.8%는 최소 월 1회, 5.8%는 매일 또는 거의 매일 사용했으며, 91.7%는 조언이 유용하다고 인식했는데, 이는 AI의 긍정적 편향을 반영하는 것일 수 있다.

https://zrr.kr/2sL8cJ

USA today

마이애미에 기반을 둔 AI 기업가 트레버 테일러가 디지털 디톡스 엔진을 출시해… 이 AI 기반 플랫폼은 제한이 아닌 신경과학을 통해 청소년의 스크린 사용 습관을 재구성한다.

마이애미에 기반을 둔 AI 기업가이자 Trevor Taylor AI의 설립자인 트레버 테일러는 오늘 행동 신경과학과 개인 맞춤형 AI 코칭을 적용하여 청소년과 가족이 감시, 기기 압수 또는 징벌적 제한에 의존하지 않고 강박적인 스크린 사용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최초의 인공지능 플랫폼인 디지털 디톡스 엔진(Digital Detox Engine)의 공식 출시를 발표했다.

https://zrr.kr/8mXHZW 

El Cronista

AI와 총기 난사 사건의 영향: ChatGPT의 미래를 영원히 바꿀 수 있는 재판

플로리다주 검찰총장은 인공지능 비서 ChatGPT가 총기 난사 및 자해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을 위험에 빠뜨렸다는 혐의로 OpenAI와 최고경영자 샘 올트먼을 고소했다. 주 정부 차원에서 제기된 이번 첫 소송에 대해 OpenAI 측은 폭력 조장 요청을 거부하도록 모델이 훈련되어 있으며 정신건강 전문가들과 협력하고 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https://zrr.kr/OYKNTz

businesswire

Troomi는 삼성 갤럭시 A17 5G를 차세대 어린이 안전 스마트폰으로 출시하여 아이들과 가족을 보호해

어린이 안전 기술 및 가족을 위한 디지털 웰빙 분야의 선도 기업인 트루미(Troomi)는 오늘 중독성 앱, 무제한 인터넷 접속 및 소셜 미디어 노출이 없는 기존 기기에서 어린이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최신 스마트폰인 트루미 OS™를 탑재한 삼성 갤럭시 A17 5G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https://zrr.kr/13T3QR 

outlookbusiness

OpenAI, 인도 청소년 안전과 AI 문제 해결을 위한 '열린 대화' 이니셔티브 시작

오픈AI는 인도에서 부모, 보호자, 교육자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청소년을 지원하는 방법을 이해하도록 돕는 새로운 프로그램인 '오픈 대화(Open Dialogues)'를 발표했다. 회사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AI 도구가 일상생활에 더욱 보편화됨에 따라 AI 사용, 디지털 웰빙, 온라인 안전, 책임감 있는 기술 습관과 관련된 증가하는 질문들을 다루기 위해 설계되었다.

https://zrr.kr/aiWrEC


 

 

■ 학교폭력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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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witness News

2024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학생 110만 명 학교폭력 직면

2024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5세 이상의 학생 중 110만 명 이상이 학교 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료 학생들 간의 폭력보다 교사에 의한 신체적 폭력 사례가 더 많이 보고되면서, 교육 시스템 내의 징계 방식과 교사 책무성 및 학생 보호 프레임워크 강화에 대한 우려와 논의가 커지고 있다.

https://zrr.kr/dUzUee

ABC7

페어필드 경찰, 3명에게 부상을 입힌 치명적인 졸업식 총격 사건의 18세 피해자 신원 확인

캘리포니아주 페어필드의 고등학교 졸업식장에서 표적 총격 사건이 발생하여, 졸업 가운을 입은 채 현장에서 숨진 18세 청년 자마리오 베이커를 포함해 총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지역사회와 유족들은 추모의 시간을 가지며 슬픔을 나누는 한편, 졸업식 당시 현장에 경찰 인력이 배치되지 않았던 점에 대해 학교 측의 책임론을 제기하고 있다.

https://zrr.kr/FW45fH



■ 사이버폭력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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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aka Tribune

방글라데시의 17세 청소년, '틴-엑스(Teen-X)' 창립자 샤히 알 사다트가 10대 성폭력 근절을 위한 투쟁을 이끌다

17세의 청소년 활동가 샤히 알 사다트는 방글라데시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성폭력, 인신매매, 온라인 착취 등에 맞서 싸우기 위해 기술 기반 지원 플랫폼인 '틴-엑스(Teen-X)'를 설립하여 이끌고 있다. 그는 사이버 안전 및 아동 권리 보호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피해자 지원 활동을 통해 다수의 가해자 검거에 기여하였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내외에서 다수의 권위 있는 상을 수상했다.

https://zrr.kr/nEdF8i

The 420

인도 사이버 범죄 조정 센터(I4C),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사이버 안전 애니메이션 '사이버툰' 출시

인도 내무부 산하의 인도 사이버 범죄 조정 센터(I4C)는 청소년들의 사이버 안전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인도 사이버 보안 및 공익 인식 제고 단체인 사이버 사요그(Cyber Sahyog)와 협력하여 3D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사이버툰(CyberToon)'을 출시했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딥페이크, 피싱, 디지털 체포 협박 등 실제 사이버범죄 사례를 친근한 캐릭터와 일상적인 이야기를 통해 풀어내어 젊은 인터넷 사용자들이 온라인 위험을 쉽게 이해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https://zrr.kr/stSfuM


 

■ 청소년 안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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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

스웨덴, 폴란드, 말레이시아, 청소년소셜미디어규제강화

새로운 국가별 제한 조치: 스웨덴은 소셜미디어 사용 연령을 15세 이상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제안했고, 폴란드는 학교 내 휴대전화 사용 금지를 계획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는 16세 미만 아동의 계정 사용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 기술 업계의 반응: 메타는 법적 및 규제적 감시가 강화되는 가운데, 10대 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통제를 확대하고 인스타그램 피드 다양화를 위한 도구를 테스트하고 있다. 증거에 대한 의문 제기: 연구자들은 16세 미만 청소년 출입 금지가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된다는 증거가 거의 없으며, 청소년과 소외 계층에게 의도치 않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https://zrr.kr/fEJPiz

Toronto Today

토론토시, 청소년 안전 여름 프로그램에 500만 달러 이상 투자

토론토시는 청소년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스포츠, 예술 활동, 정신 건강 및 폭력 예방 프로그램 등에 5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하기로 발표했다. 올리비아 차우 시장과 경찰청장은 이러한 예방적 지원이 지난해 청소년 폭력을 40%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는 프로그램을 200개로 확대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zrr.kr/oDJjvG

Cal Matters

캘리포니아 법안, 총기 폭력 피해 청소년을 위한 정신건강 치료 지원 겨냥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총기 폭력의 심리적 피해를 입은 청소년 생존자들에게 무료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안(Assembly Bill 2247)이 발의되어 주 하원을 통과했다. 다만 이 법안은 예산 확보라는 과제를 안고 있으며, 현재는 주 전체가 아닌 4개 카운티를 대상으로 한 시범 프로그램으로 축소되어 주 상원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

https://zrr.kr/eXi762

Yahoo finance

새로운 아우라 보고서에 따르면 여름 방학이 온라인으로 옮겨가면서 아이들이 장난감보다 스크롤링과 스트리밍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어린 시절의 전형적인 여름 휴가 경험이 변화하고 있다. 개인과 가족을 위한 AI 기반 온라인 안전 플랫폼인 Aura의 새로운 보고서 "청소년 현황: 무한대로… 그리고 자동 재생" 에 따르면, 오늘날 7~11세 어린이의 75%가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보다 동영상을 보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한다.

https://zrr.kr/BnTwC1

DW

강력 범죄 급증에… 스웨덴, 어린 청소년 투옥 검토

스웨덴 의회는 조직 폭력배들이 형사 처벌을 받지 않는 15세 미만 청소년을 범죄에 악용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력 범죄에 한해 형사 책임 연령을 13세로 낮추는 법안을 표결할 예정이다. 그러나 대안으로 제시되는 덴마크의 과거 사례나 심리학계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처벌 강화가 범죄 억제 효과를 내지 못하고 오히려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https://zrr.kr/Andnit


BTF 푸른나무재단은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청소년을 위한 보호와 회복의 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변화의 흐름을 함께 주시하며, 폭력 없는 세상을 위한 국제적 연대에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